넷마블, PC온라인 야심작 ‘엘로아’ 공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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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PC온라인 야심작 ‘엘로아’ 공개서비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01-20 10:39:08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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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게임즈(www.netmarble.net 대표 권영식)가 야심작으로 내세웠던 PC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공개서비스(OBT)를 20일 실시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버가 오픈된다.

‘엘로아’(eloa.netmarble.net)는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판타지 콘셉트의 MMORPG로 몰이사냥이 가능한 강력한 액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빠르고 쉬운 성장(레벨업)을 지향하며 이용자가 자유자재로 스킬을 조합하거나 3가지 클래스(직업)를 실시간으로 변화시키는 등의 전략적인 액션도 즐길 수 있다. 영웅 캐릭터인 ‘엘리트로드’가 될 경우 더욱 강력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대규모 사냥터 ‘약탈자의 소굴’ 및 고도의 전략 요구하는 1대1 전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백영훈 넷마블 사업총괄장은 “지난 파이널테스트 및 미디어데이를 통해 ‘엘로아’만의 호쾌한 액션성과 높은 완성도를 입증한 만큼 이용자 분들께 한층 수준 높은 재미 선사할 거라 자신한다”며 “‘엘로아’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2015년 넷마블의 PC온라인 전성시대를 다시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5일까지 지정된 레벨 달성∙엘리트로드 달성∙피의격전지 미션 달성 등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며, 게임 플레이 시 처치한 몬스터를 통해 몬스터 도감을 완성하면 LG시네뷰 TV, 아이패드에어2, 닥터드레 헤드폰 등 선물을 추첨 증정한다.

이외 넷마블 가맹 PC방에 부착된 ‘엘로아’ 포스터의 하단에 적힌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