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인모비는 하루 수십억 건의 광고를 사용자들에게 노출하며 축적해온 데이터를 팩추얼의 위치 기반 정보와 결합하는 과정에 착수, 전 세계 50개국의 브랜드 마케터들의 광고 메시지와 소비자들 간의 거리를 줄일 방침이다.
팩추얼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50개국을 걸쳐 6500만개의 상점들과 명소의 위치와, 이 위치에 있는 모바일 기기들이 보내오는 신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인모비에서 제공되는 지역 타겟팅 기능까지 활용하면, 같은 30대 중반의 골프에 관심 많은 직장인 남성들이라고 해도 현재 서울에 있는지 부산에 있는지에 따라 각각 다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대선 인모비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차원에서 이루어진 이번 팩추얼과의 데이터 파트너십을 통해 일반적인 개념의 광고보다는 유용한 정보에 가까운 한 층 진화된 모바일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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