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가 KB국민은행과 함께 진행 중인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의 사전예약 신청 열기가 뜨겁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28일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에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자 수가 이틀 만에 2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초에 1명꼴로 통장 사전예약에 참여한 수치”라며, “시장 내 유사 상품보다 높은 최대 연 4%의 금리를 제공, 모니모 회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예약 이벤트는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10일간 매일 2만명씩 총 20만명을 추첨해 최대 12만원 상당의 모니머니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추후 통장 사전 개설 기간에 통장을 만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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