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트럼프 당선인이 밈(meme)코인을 발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8일(현지시간)가상화폐 시가총액 4위 솔라나(스테이블코인 제외)가 20%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시 53분 현재 솔라나는 17.84% 치솟은 253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가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것은 2021년 11월 22일 264.56달러다.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7일 오후 늦게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유일한 공식 트럼프 밈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발행된 ‘오피셜 트럼프(Official Trump)’라는 이름의 밈코인은 밤사이 50억 달러 이상을 끌어들이며, 솔라나 가격 상승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비트와이즈 등 미 자산운용사들이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신청에 대한 결정일(25일)이 다가온 것도 가격이 상승하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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