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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풍부한 평택 고덕에 짓는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 ‘시선집중’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 투시도 ⓒ(주)서한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 투시도 ⓒ(주)서한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안정적인 거주 못지않게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가치에 주목하는 수요자가 많아지면서 공공청사, 신규 철도노선, 대형 의료·상업인프라 등 개발호재나 미래비전을 예고한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이런 아파트는 계획이나 비전이 구체화되고 실행됨에 따라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불황에도 강해 향후 꾸준한 인기를 누릴 전망이라는 점과 현재 분양여건이 양호한 지역일수록 이같은 호재가 가져오는 시너지는 더욱 클 것이라고 보고 있다.

대표 지역으로 평택 고덕이 꼽히고 있다. 평택 고덕은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비교적 분양여건이 좋은 지역이다. 특히 같은 평택에서도 고덕인가 아닌가로 분양성적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호재들을 바탕으로 신규분양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평택시는 인구 59만 명을 넘어서며 대도시 반열에 오른 만큼 국제도시로서의 위상 수립과 발전 등을 위해 청사를 고덕국제신도시 내 행정타운으로 이전해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고덕신도시 정중앙 공공시설 용지에 건립되는 평택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9층, 연면적 4만7000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C노선 연장계획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GTX A·C노선이 평택 지제역까지 연장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며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간이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6년 개교 예정인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는 삼성전자와 브레인시티PFV가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반도체 연구와 인재 양성의 중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며, 500병상 규모의 첨단진료환경을 갖춘 ‘아주대 평택병원’도 2030년 개원 예정이다. ‘코스트코 평택점’ 또한 오는 2025년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서한
ⓒ(주)서한

이러한 다양한 호재 속에 ㈜서한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분양을 예고한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한이다음’은 ㈜서한의 역사와 함께한 오리지널 브랜드로, 본사가 위치한 대구 지역을 비롯해 울산, 순천매곡, 대전 유성둔곡지구, 인천영종, 오송 등 전국적인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평택 고덕은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이자 전국 청약이 가능한 지역으로 이번 분양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은 단지 바로 앞에 민세초(개교예정), 민세중, 송탄고(개교예정)까지 초중고 3개 학교가 나란히 있어 12년 안심통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역세권에 평택지제역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인접한 삼세권 프리미엄에 송탄일반산업단지, 장당일반산업단지, 현재 조성중인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직주근접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으며 주변에 코스트코 입점예정,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은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전용 84㎡, 1138가구 대단지로 견본주택은 평택시 모곡동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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