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이스트소프트는 보도채널 YTN과 함께 전속 AI 앵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AI 앵커는 남녀 한 쌍으로 YTN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탄생했다. 남성 앵커의 이름은 '와이고(Y-GO)'e, 여성 앵커의 이름은 '와이온(Y-ON)'이다.
와이고와 와이온은 실존하지 않는 인물로,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제작 기술 'AI 페르소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두 앵커의 주 활동 무대는 속보를 전달하는 '뉴스'가 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는 교육, 세미나, 기업 행사, 사내 방송 등으로 AI 앵커의 활동 반경을 넓힐 계획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방송 산업 내 AI 휴먼 도입 및 활용을 위한 양사의 협업이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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