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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벤타나 리서치 종합 디지털 혁신 어워드’ 수상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오라클의 직원 경험 플랫폼 오라클 ME가 글로벌 IT시장조사 자문기관 벤타나 리서치(Ventana Research)가 주최한 제15회 디지털 혁신 어워드(The 15th Annual Digital Innovation Awards)를 수상했다. 

벤타나 리서치의 디지털 혁신 어워드는 매년 혁신적인 모범 사례를 제공하고, 인력, 프로세스, 정보, 기술 등의 개선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노력하는 기술 기업들을 조명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및 고객 경험, 데이터, 디지털 비즈니스, 디지털 기술, 인적 자본 관리, 마케팅, 재무, 수익, 운영 및 공급망을 포함한 각종 기술 분야 전반에 걸친 혁신 기술을 대상으로 한다. 

종합 디지털 혁신 어워드(Overall Digital Innovation Award)는 그 해의 후보군 가운데 기업의 전사적 가치 극대화에 가장 성공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 받은 혁신 기술에 수여된다. 이번 디지털 혁신 어워드에는 개별 분야에서 상을 수상한 30개의 제품들이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그 중 오라클 ME는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종합 디지털 혁신 어워드를 수상했다.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Oracle Fusion Cloud HCM)에 포함된 오라클 ME는 직원 참여도를 높이고, 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직원 경험 플랫폼이다. 

직장 내에서 직원들이 직장 내 인간관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경험을 안내함으로써 보다 나은 업무 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 ME는 인사관리자가 직원들의 정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인사팀이 필요한 도구에 직접 액세스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 및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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