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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롬 건조기 새 광고 선봬…‘써본 사람들의 이야기’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LG전자가 트롬 건조기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19일 LG전자(대표 정도현 조성진)는 18일 광고 ‘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진행한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에 올라온 사연 중 우수작 20개를 활용해 새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20명의 고객들이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LG 트롬 건조기의 장점, 추천 기능 등을 보여준다. 고객들은 ‘건조기 사고 후회 중, 왜 이제 샀나 후회 중. 만족도 200%’ ‘콘덴서가 뭐야? 난 그런 거 몰라. 콘덴서 자동세척으로 알아서 완벽 관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의 우수작 20명에게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증정했다. 이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트롬 스타일러 1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 200개 등도 제공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LG 트롬 건조기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롬 건조기는 뛰어난 건조성능, 콘덴서 자동세척시스템 등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췄다. 해당 제품은 전기식 건조방식에서 가장 앞선 4세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탑재했다. 냉매를 압축하는 장치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나 건조성능이 뛰어나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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