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디앤엠(udnm.co.kr 대표 손유락)은 모바일게임 마케팅 플랫폼 ‘금수저’(www.goldsujer.co.kr)를 통해 10만 회원(유료 결제 이용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수저는 모바일게임 결제 이용자 대상의 마케팅 솔루션 앱으로 일정액 이상의 과금 이용자에게 쿠폰과 도전과제 등의 혜택을, 게임사에겐 마케팅 툴의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핵심 이용자층을 타깃으로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벌일 수 있다는 게 디앤엠의 설명이다.
손유락 디앤엠 대표는 “현재 모바일게임의 매출 구조는 5%의 과금 이용자가 전체 매출의 95% 이상을 책임진다고 할 만큼 과금 이용자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착안한 ‘금수저’만의 마케팅 솔루션이 게임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금수저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과금 이용자 타겟형 마케팅 툴로서 이용자와 게임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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