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라클(www.oracle.com)은 빅데이터를 위한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을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으로는 ▲빅데이터 프리퍼레이션 클라우드 서비스, ▲골든게이트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디스커버리 클라우드 서비스, ▲NoSQL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등 4개의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기존 오라클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와 빅데이터 SQL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능을 보완하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모든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고, 실시간으로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토마스 쿠리안 오라클 제품 개발 사업부 사장은 “새롭게 출시된 빅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들을 통해 고객들이 클라우드에서도 온프레미스에서와 동일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선도적인 오라클의 입지를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라클 클라우드는 현재 매일 7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과 340억 이상의 트랜잭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5만 여 개 이상의 디바이스 및 전세계 19개의 데이터센터에서 운영되는 800페타바이트(PB) 이상의 스토리지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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