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라클(www.oracle.com)은 빅데이터를 위한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을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으로는 ▲빅데이터 프리퍼레이션 클라우드 서비스, ▲골든게이트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디스커버리 클라우드 서비스, ▲NoSQL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등 4개의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기존 오라클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와 빅데이터 SQL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능을 보완하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모든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고, 실시간으로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토마스 쿠리안 오라클 제품 개발 사업부 사장은 “새롭게 출시된 빅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들을 통해 고객들이 클라우드에서도 온프레미스에서와 동일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선도적인 오라클의 입지를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라클 클라우드는 현재 매일 7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과 340억 이상의 트랜잭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5만 여 개 이상의 디바이스 및 전세계 19개의 데이터센터에서 운영되는 800페타바이트(PB) 이상의 스토리지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