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고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안창원 빅데이터분석과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가상 자원 인프라 및 가상머신(하이퍼바이저) 기술개발 등 인터넷 플랫폼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연구해 왔으며 유럽의 다자 간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인 유레카(EUREKA) 과제에 참여해 공동연구 계획을 수행한 업적을 갖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시스템 구조연구,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소셜 시뮬레이션 과제를 수행하는 등 빅데이터 미래예측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
현재 안창원 과장은 지난 5월 신설된 정부 최초의 빅데이터 전담부서의 빅데이터 분석과장에 임용돼 범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 운영, 데이터 관리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국가기관 정책수립 시 과학적, 선제적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안창원 과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능한 전자정부 구현에 앞장설 계획” 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빅데이터 공통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며, 2018년에는 백업센터(공주)와 제3센터(대구)를 확대 구축하고 IoT 사물인터넷, LOD 등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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