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아카’가 해외 공략을 개시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오는 20일부터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중동 지역에 아카를 순차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카는 지난 2014년 11월 국내 출시한 스마트폰이다. 각기 다른 눈동자로 드러나는 4종의 사용자경험(UX)이 특징인 스마트폰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은 인정을 받았지만 판매는 신통치 않았다.
한편 해외판은 눈동자를 자유롭게 꾸미는 기능을 추가했다. 아카를 위한 특별 애니메이션도 공개한다. 애니메이션 ‘라바’를 제작한 ‘투바앤’이 ‘로터리파크’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애니메이션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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