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중국 등 순차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아카’가 해외 공략을 개시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오는 20일부터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중동 지역에 아카를 순차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카는 지난 2014년 11월 국내 출시한 스마트폰이다. 각기 다른 눈동자로 드러나는 4종의 사용자경험(UX)이 특징인 스마트폰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은 인정을 받았지만 판매는 신통치 않았다.
한편 해외판은 눈동자를 자유롭게 꾸미는 기능을 추가했다. 아카를 위한 특별 애니메이션도 공개한다. 애니메이션 ‘라바’를 제작한 ‘투바앤’이 ‘로터리파크’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애니메이션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