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간편한 딜 등록(deal registration) 프로그램과 향상된 채널 교육 및 정보 지원 툴을 제공하는 ‘채널 파트너 포털’를 5일 발표했다. 최근 퀀텀은 자사의 전세계 파트너 지원을 위한 ‘얼라이언스 파트너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우선 퀀텀은 딜 등록 플랫폼인 ‘바토피아(Vartopia)’를 기반으로 새로운 딜 등록 앱을 출시했다. 이는 간단한 드롭-다운(drop-down) 메뉴를 사용해 딜 등록 과정을 크게 단순화한다. 이 앱은 퀀텀 얼라이언스 포털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영업 활동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롭고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또한 영업 담당자 및 엔지니어를 위해 심층적인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파트너 사이트 또는 퀀텀 얼라이언스 파트너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등 새로운 교육 옵션을 마련했다.
이밖에 새로운 포털은 최신 퀀텀 뉴스, 이벤트 및 보도자료와 업계 및 분석 통찰력을 제공하고 딜 등록 및 프로모션 리워드 신청에 대한 신속한 접근, 퀀텀 소셜 미디어 포스트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도 제공한다.
퀀텀의 영업 리워드(NOW) 채널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전세계적로 확대됐다. 얼라이언스 파트너교육 포럼인 ‘커피 위드 퀀텀(Coffee with Quantum)’도 크게 늘렸다.
퀀텀코리아 파트너사인 티에스라인시스템의 최국현 대표는 “이전에 비해 손쉽게 딜 등록을 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고객들의 데이터 워크플로우 과제를 해결하는데 온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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