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기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시작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인텔의 클라우드 빌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싶어하지만 정작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된 ‘인텔 APAC 클라우드 서밋 2011’에서 빌리 콕스 소프트웨어&서비스 그룹 클라우드 전략 담당 이사<사진>는 “클라우드 빌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술을 미리 검증한 다양한 레퍼런스 아키텍처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쉽게 설명하면, 인텔의 클라우드 빌더 프로그램은 클라우드를 도입하려는 업체들을 위한 요리책을 만들었다고 이해하면 된다. 현재 수십개의 조리법(레시피)이 있고, 이를 통해 업체들은 요리(클라우드)를 만들면 되는 것이다.
콕스 이사는 “이러한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이미 관련 웹페이지에 올라와 있으며, 이를 위해 인텔과 많은 솔루션 업체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컴플라이언스와 보안, 고성능 I/O, 고밀도 및 효율성 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HP와 IBM, 델, EMC, VM웨어, 시트릭스 등 다양한 IT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용 가능한 20여개의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입증한 상태다.
‘오픈 데이터센터 연합’이 미래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요건 및 사용자들의 의견에 대해 듣는 창구라고 한다면, 이러한 것들이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인텔 클라우드 빌더 프로그램’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인텔 제온 프로세서(x86 플랫폼) 위에서 호환성과 성능 등이 검증된 솔루션들은 현재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빌더에 추가되고 있으며, 참여하기를 원하는 업체는 누구나 클라우드 빌더 커뮤니티에 제품을 검증받으면 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하려는 업체들은 검증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원하는 솔루션을 가져다가 얼마든지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콕스 이사는 “인텔 또한 지속적으로 자사의 가상화 기술(VT)과 TXT(인증실행기술), AES-NI고급 암호 표준 신명령어 등의 보안, 지능형 파워노드 매니저, 익스프레스웨이 360 및 게이트웨이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선 보다 단순한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델과 시트릭스, 후지쯔, 우분투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해 자사의 클라우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클라우드 보안 향상 혹은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위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선보였다.
<페낭(말레이시아)=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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