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25일 오후 6시24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우주로 향했다.
누리호는 이륙 123초 후 고도 약 66㎞에서 1단이 분리됐고, 230초 후 고도 209㎞에서 페어링 분리, 267초 후 고도 263㎞에서 2단 분리, 고도 약 550㎞에서 차세대 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분리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비행을 종료한 뒤, 항우연은 발사체 비행 정보를 담고 있는 누리호 원격수신정보(텔레메트리)를 초기 분석한 결과,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투입돼 차세대소형위성 2호를 성공적으로 분리·안착시켰음을 확인했다.
또,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소은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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