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플랫폼

멜론 '숲;트리밍', 빅뱅·악뮤·블랙핑크·샤이니·NCT 숲 조성

[사진=멜론]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도심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5개의 숲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멜론은 지난 9월 ▲빅뱅 1호숲 ▲악뮤 1호숲 ▲블랙핑크 1호숲 ▲샤이니 1호숲 조성을 완료한 데 이어 'NCT 3호숲'을 이달 중 조성할 예정이다.

실제로 멜론은 서울환경연합과 미래한강본부 등 협력기관과 힘을 모아 빅뱅 1호숲과 악뮤 1호숲을 지난 9월 10일 조성했다. 블랙핑크 1호숲과 샤이니 1호숲은 같은 달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잔디마당에 조성을 완료했다.

이어 NCT 3호숲은 오는 16일 서울숲 내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놀빛광장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특히 NCT 3호숲은 현판 뒤 우체통을 탑재해 팬들간 굿즈와 선물 등을 소소하게 나누는 소통 커뮤니티 역할도 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되는 5개의 숲을 포함해 지난 4년여동안 멜론 숲;트리밍을 통해 총 1만2851그루의 나무, 25개 숲이 조성됐으며 기부금은 총 8억2500만원에 달한다.

해당 숲의 대부분에 식재된 이팝나무가 한 그루당 연간 약 21.7kg의 탄소(CO₂)를 흡수한다는 걸 감안하면, 현재 멜론 ‘숲;트리밍’으로 조성된 숲이 흡수할 탄소는 무려 연간 279톤에 달한다. 승용차 100대가 1년 내내 운행하며 내뿜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한 규모다.

멜론 관계자는 "K-팝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팬들과 함께 시작한 작은 실천이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도심 속 탄소배출을 줄이는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K팝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데일리 네이버 메인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