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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글로벌, 프로메코와 파트너십…까스텔바작 유럽 진출

1일 송도서 유럽 라이선스 및 통합 유통 MOU 체결

형지글로벌과 프로메코가 9월 1일 까스텔바작의 유럽 라이선스 및 통합 유통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형지글로벌]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형지글로벌이 유럽 제조·유통 전문기업 프로메코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협약식이 열렸다. 최준호 형지글로벌 대표이사와 카림 레드잘 프로메코 대표가 참석해 까스텔바작의 유럽 라이선스 및 통합 유통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형지글로벌은 프로메코와 유럽 전역의 상표 사용 및 통합 유통 권한을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한다. 협력 분야는 패션 의류·잡화부터 홈 텍스타일, 리빙, 홈 프래그런스, 테크·펫용품 등을 포괄한다. 국내에서 기획·생산된 골프의류 및 패션 제품의 유럽 현지 유통과 판매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카림 레드잘 대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까스텔바작 도곡직영점과 주요 백화점 매장을 찾아 브랜드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며, 유럽 본토 공략을 위한 실무 점검을 마쳤다. 아울러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내 아카이브 전시관을 둘러보며 까스텔바작 고유의 예술적 헤리티지를 직접 확인하고 양 사 간 비전을 공유했다.

카림 레드잘 프로메코 대표는 "프랑스 오리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예술성에 K-패션의 생동감과 참신함이 더해진 까스텔바작과 함께 유럽 내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라인업을 적극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최준호 형지글로벌 대표는 "단순한 상표 수출을 넘어 현지 맞춤형 상품 기획과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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