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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돌아오는 'e스포츠 대상'…연례 시상식으로 다시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스포츠서울이 체결한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 및 'e스포츠 대상'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왼쪽)과 김상혁 스포츠서울 대표(오른쪽).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e스포츠 대상'이 10년 만에 다시 추진된다. 특정 종목에 국한하지 않고 선수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연례 시상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스포츠서울 본사에서 스포츠서울과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 및 'e스포츠 대상'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올해 e스포츠 대상 개최를 추진하고 전 종목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연례 시상식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상 과정의 공정성, 전문성, 대중성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행사 지식재산권(IP)을 구축하는 데도 협력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과거 10년간 e스포츠 대상을 개최했으며 이후에는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통해 선수들의 업적과 공로를 조명해 왔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은 "10년 만에 e스포츠 대상을 다시 추진하게 돼 뜻깊다"며 "e스포츠의 성과와 가치를 알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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