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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전 부스 매진…'게임스컴 2026' 역대 최대 규모 예고

지난 '게임스컴 2025' 현장. [사진=게임스컴 한국대표부]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글로벌 주요 게임사들이 오는 8월 '게임스컴 2026'이 열리는 독일 쾰른에 집결한다. 국내에서도 크래프톤, 펄어비스, 엔씨 등이 참가를 확정한 가운데 전시 공간이 처음으로 모두 판매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예고됐다.

게임스컴 2026 주최 측은 올해 약 23만㎡ 규모의 전시 부스가 전면 매진됐다고 22일 밝혔다. 참가사 전체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남은 기업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등 글로벌 게임사들이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한다. 게임사 외에도 레고, 소니 픽처스, 빌리빌리, 틱톡 등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크래프톤, 삼성전자, 엔씨,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가 부스 운영 및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기업 간 거래(B2B)관과 일반 관람객 대상(B2C) 인디게임 구역에 한국관을 마련해 중소 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전야 행사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는 오는 8월25일 열린다. 현재 글로벌 기대작 '메트로 2039'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송스 오브 더 패스트'의 참가가 공개됐다. 행사에서는 출시 예정작 발표와 기존 게임의 신규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게임스컴 2026은 오는 8월24일 개발자 컨퍼런스 '게임스컴 데브'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본 전시는 8월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며, 행사 첫날은 비즈니스 및 미디어 전용일로 운영된다.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매되며 현장 구매는 지원되지 않는다.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전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대중교통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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