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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만 16만명"⋯런드리고, 누적 이불 세탁 157만채 육박

[사진=의식주컴퍼니]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가 지난 7년간 세탁한 이불이 누적 157만채에 달한다고 10일 밝혔다.

런드리고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16만명의 이용자가 평균 4.8회 서비스를 재이용하며 156만9536채의 이불을 맡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런드리고가 그동한 세탁한 이불의 높이를 합산하면 갠 이불의 평균 두께를 10㎝로 환산했을 때 15만m가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의 약 270배이자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산(8848m)의 17배에 육박한다. 면적(150x200㎝·3㎡)으로는 축구장(7140㎡) 약 655개를 덮는 규모다.

현재 런드리고는 군포 스마트팩토리를 필두로 성수·부산 팩토리에 대규모 세탁 및 스팀 건조 시스템 및 자동 분류 RFID 프로세스를 구축한 상태다. 이를 통해 이불 세탁이 집중되는 성수기에 효율적으로 관련 물량을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런드리고는 더 많은 고객들이 이불 세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불만큼은, 런드리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신규 이용자 대상 첫 이불 세탁 1장을 무료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의식주컴퍼니 관계자는 "이불 세탁은 부피가 크고 이동이 번거로워 부담이 큰 집안일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스마트팩토리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품질 침구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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