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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 청년 AI 산학협력에 파트너사 간담회까지…복지 혁신 '박차'

한국사회보장정보원(SSIS) 본원[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청년 인재 발굴과 정보화사업 파트너 협력을 동시에 강화하며 복지 행정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국민대학교·동국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2026 사회보장 AI혁신 산학협력 프로젝트, SSiS AI 챌린저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본원 대강당에서 참여 대학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참석한 킥오프 회의를 열고 사업 운영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보장 데이터를 연구 목적에 한정하지 않고 복지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 비즈니스IT대학원, 동국대 SW교육원, 서울시립대 AI·SW융합교육원 소속 교수와 대학(원)생 등 총 11개 팀이 참여하며, 보건소 필수 의료물품 적정재고 예측 AI 모델,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AI 협업 서비스, 바우처 부정수급 AI 탐지 모형(FDS) 고도화 등 7개 사회보장 현장 과제를 수행한다.

참여팀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내 7개 협업 부서 실무 담당자의 멘토링을 받으며, 9월 성과발표회를 통해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청년 인재 육성에 더해 기존 사업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에도 나섰다. 본원 20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보화사업 파트너사 대표자 간담회'도 개최했다. 김현준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정보화사업 파트너사 14개사 대표·임원이 참석했다.

참석 파트너사들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전자바우처,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보육통합정보시스템, 복지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정보시스템의 운영·개선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이 수행 중인 계약사업 규모는 총 452억5600만원 규모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시스템 운영관리 현황 점검과 함께 심리케어AI, 지자체 복지안내AI 등 AX-Sprint 공모사업을 포함한 AI 기반 미래 복지서비스 협력 방향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 정보화사업 상생협력 운영계획, 수급업체 안전관리 지침을 논의하고 '상생협력·청렴문화 및 ESG 경영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수행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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