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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부산 빵집을 앱으로 가져오다

허대빵부터 크리미까지 부산 로컬 맛집과 협업

[사진=에이블리]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에이블리는 로컬 인기 빵집의 상품을 앱 내에서 간편하게 주문하고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빵지순례 부산편' 행사를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빵지순례는 전국 각지의 인기 베이커리 상품을 한정 기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기존 온라인 빵 구매의 복잡한 주문 방식이나 업체별 배송비 부담을 없애고 오픈 알림과 여러 맛집 한 번에 골라담기 및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구분 없이 2만49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부산편 행사는 부산 지역에서 유명한 허대빵과 크리미를 포함해 총 11곳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쫀득빵과 비건빵 및 샌드 베이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빵지순례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유저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월 진행된 2회차 행사 거래액은 직전 행사 대비 2배 이상(108%) 늘었으며 구매자 수는 80%가량 증가했다. 특히 올해 진행된 세 차례의 행사에서 첫 주문이 이뤄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8초로 나타났다.

파트너사 매출 견인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후와후와와 리브인오후 등 5개 베이커리 마켓은 상품 판매 시작 3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1994 양과점의 경우 지난 2월 행사 거래액이 직전 행사 대비 69% 증가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전국 각지 인기 빵집 상품을 자유롭게 골라 담고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새로운 구매 여정을 제안한 점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특색 있는 빵집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유저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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