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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입고 포인트는 확실하게"…CJ온스타일, 주얼리 주문 118% 급증

지스튜디오 썸머 버킷햇 이미지. [사진=CJ온스타일]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다가오는 여름 폭염으로 가벼운 옷차림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얼리·모자 등 잡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칫 더울 수 있는 레이어드 옷차림보다는 패션 소품을 활용한 멋내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CJ온스타일은 올여름 주얼리∙모자 등 패션 잡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실제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CJ온스타일의 주얼리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스타일링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모자∙두건류는 114%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패션 카테고리 전체 주문량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여름철 반팔∙반바지∙원피스 등 단순한 실루엣 중심으로 착장이 간결해지면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는 잡화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목걸이 주문량은 전년 대비 439%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글로벌 주얼리의 메카로 불리는 이탈리아 비첸자의 장인 정신을 담은 '비첸자 주얼리'는 해당 기간 목걸이 주문액만 8억원을 돌파했다. 퍼스널라이징 주얼리 브랜드 미스그린의 '트리플 로우 목걸이' 또한 이달 16일 진행된 론칭 방송에서 20분 만에 준비 수량이 완판됐다.

특히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패션 양말도 관련 수요가 104%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여기에 실외 더위와 실내 냉방에 따른 온도 차로 체온 조절과 레이어드 연출에 활용되는 머플러 주문량은 89%, 대형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 트렌드에 힘입어 토트백 주문량은 16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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