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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포인트, 비인간 자격증명 보안 기업 '엔트로' 인수…에이전틱 패브릭 확대

[사진=세일포인트]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신원(아이덴티티) 보안 기업 세일포인트테크놀로지홀딩스는 '엔트로'를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엔트로는 비인간 아이덴티티 및 자격 증명 보안에 특화된 기업이다. 인수 완료 예상 시점은 2027년 회계연도 3분기다.

세일포인트는 인수 완료 후 '세일포인트 에이전틱 패브릭' 전략을 확장해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서 적응형 아이덴티티 보안을 구현할 방침이다.

최근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클라우드 아키텍처, 프로그래매틱 워크플로를 도입하면서 보안 기준은 전통적 경계가 아닌 '누가·무엇이·언제·왜·어떤 조건에서 데이터에 접근하는가'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 세일포인트는 엔트로 AI 역량을 통합해 단일 플랫폼에서 고위험 자산을 식별·관리·보호하는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통합 이후 에이전틱 패브릭은 비인간 아이덴티티와 머신 자격 증명에 대한 탐색 범위를 확장하고, 클라우드 및 개발 환경 전반에서 가시성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엔트로 메타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인간 소유권과 권한 관계를 정밀하게 연결해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제로 스탠딩 권한 정책을 지원한다. AI 에이전트 및 머신 아이덴티티의 이상 행위를 감지 및 대응해 최소 권한 원칙도 자동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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