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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에어, 비가입자도 포인트 쓴다…앱 사용자 기반 확대

[사진=SK텔레콤]

[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SK텔레콤의 자급제 전용 통신 서비스 앱 '에어(air)'가 요금제 미가입 회원에게도 포인트 혜택을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에어 앱 회원이라도 포인트 사용은 요금제 가입자에게만 허용됐다. 이번 개편으로 미가입 회원도 광고형 미션 3가지인 '복권 긁기', '승부 예측 적중 포인트', '포인트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적립 포인트는 네이버페이 포인트·편의점·백화점·올리브영 상품권 등 상품이 입점한 포인트샵에서 사용 가능하다.

요금제 가입자 혜택도 개선됐다. 신설된 광고형 미션 3종으로 적립한 포인트는 기존 월 한도 5000포인트를 초과해도 요금 납부에 추가 사용할 수 있다. 앱 화면(UX)도 개선해 첫 화면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가입 회원 대상 '100원 딜'은 100포인트만 모으면 인기 상품을 매주 100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다. 신규 요금제 가입자는 3가지 미션 수행 시 적립 포인트의 10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에어는 SK텔레콤이 2025년 10월 자급제 단말 고객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로, 6개 데이터 구간의 5G 요금제와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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