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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 '알케론', PC 게이밍쇼서 전투 시스템 공개

지난 6월7일(현지 시각) 개최된 'PC 게이밍쇼 2026'에 참가한 드림에이지 '알케론' 관련 이미지. [사진=드림에이지]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드림에이지가 하반기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준비 중인 신작 '알케론'이 글로벌 게임쇼에서 게임의 핵심 요소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출시 전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림에이지는 알케론이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PC 게이밍쇼 2026'에 참가해 5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PC 게이밍쇼는 해외 게임 매체 PC게이머가 주관하는 PC 플랫폼 중심의 게임 쇼케이스 행사다. 이번 영상에는 알케론의 주요 시스템과 세계관,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만드는 개발 철학 등이 담겼다.

알케론은 탑다운 아이소메트릭(Top-down Isometric) 시점에서 3명이 한 팀을 이뤄 탑을 오르는 PvPvE(PvP와 PvE가 결합된 형태) 게임이다. 탱커·딜러·서포터 등 전통적인 역할 구분 없이 아이템에 따라 전투 방식이 달라지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전투 중 획득한 아이템으로 즉석에서 빌드를 구성하게 돼 매 판마다 다른 전략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영상에서 개발진은 동일 세트 아이템 4개를 모으는 '이터널 빌드', 서로 다른 세트 아이템을 조합하는 '샤터드 빌드'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3대3 전투 기반의 신규 콘텐츠 '스파이어스'도 공개됐다.

알케론은 매주 금요일 '프라이데이 나이트 파이트(FNF)'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발진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개발진은 "현재 알케론은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단계"라며 "플레이 테스트에 참여해 의견을 주면 게임 개선은 물론 커뮤니티 형성에도 직접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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