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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타워' 6977억원에 매각…"재무적 유연성 확보"

넷마블 지타워. [사진=넷마블]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넷마블이 재무적 유연성 확보를 위해 본사 사옥 '지타워'를 매각한다.

4일 넷마블은 서울시 구로구 지타워 토지와 건물을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약 6977억원이다. 거래상대는 NH투자증권이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타워 매각은 보유자산 운영 효율화 및 재무적 유연성 확보 차원에서 추진된 사안"이라며 "이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지타워 매각은 넷마블이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기존 보유자산 정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지하 6층~지상 15층, 연면적 13만5370㎡ 규모 사옥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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