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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제주 1호점 오픈

제주 노형동 신제주점 출점…올해 가맹문의 전년 대비 153% 증가

노브랜드버거 신제주점 전경. [사진=신세계푸드]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신세계푸드가 제주 지역에 노브랜드 버거 첫 매장을 열고 전국 확대에 속도를 낸다. 4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신제주점은 지난 2019년 브랜드 론칭 이후 6년 만의 제주 진출이다.

노브랜드 버거 신제주점은 제주시 노형동에 약 198㎡(60평) 규모로 조성됐다. 해당 지역은 상업시설과 유동인구가 밀집한 제주 대표 상권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입지다.

신세계푸드는 연내 제주에 5~6개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메뉴와 프로모션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최근 노브랜드 버거는 1억원 미만 초기 투자비로 창업 가능한 콤팩트 모델을 앞세워 가맹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가맹 상담 문의는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으며 신규 가맹점 수도 107% 늘었다. 신세계푸드는 임대료 부담이 큰 도심 상권에서는 콤팩트 매장을 운영하고 신규 거점에서는 스탠다드 매장을 병행하는 전략으로 효율을 높이고 있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와 창업비용 부담을 낮추려는 예비 가맹점주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지역별 상권 특성에 맞춘 출점 전략과 효율적인 가맹 모델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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