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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26] 한미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신제품 대거 공개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및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환경을 겨냥한 전원 솔루션과 PC 케이스 등 글로벌 브랜드 위즈맥스(WIZMAX)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연산 및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차세대 전원 솔루션이 공개됐다. 최대 3000W 출력을 지원하는 초고출력 파워서플라이 '위즈맥스 P 3000W'를 비롯해 그래픽카드의 전류 흐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전압을 보정하는 기술이 적용된 '위즈맥스 P2 GPU-AI', 메인스트림 시장을 겨냥한 '위즈맥스 G-EVO' 및 '위즈맥스 S-EVO' 시리즈를 전시했다.

새로운 PC 케이스 라인업도 공개됐다. 대면적 허니콤 메쉬 패널과 160밀리미터(mm) 주소지정형RGB(ARGB) 듀얼 팬을 적용한 '리지 맥스(RIDGE MAX)', 파노라믹 강화유리 구조와 최대 420mm 라디에이터 지원 설계를 갖춘 '위즈맥스 루센트(LUCENT)', 전면에 160mm 대형 팬 2개를 기본 제공하는 공랭 특화 제품인 '북셸프(BOOKSHELF)' 등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게이밍 올인원 PC '위즈맥스 AIO 32'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데스크톱 규격 기반의 업그레이드 구조를 적용해 트리플 쿨링팬 그래픽카드 장착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쿼드HD(QHD) 해상도와 180헤르츠(Hz) 주사율, 고다이나믹레인지(HDR) 기능을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및 고성능 시스템 환경에 대응하는 전원·쿨링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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