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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너지·한국전기안전공사, 태양광 발전소 AI 안전관리 맞손

전북본부와 업무협약… 법정검사 정보 '솔라온케어' 연계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와 '태양광발전설비 인공지능(AI) 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2일 밝혔다. [사진=에이치에너지]

[디지털데일리 구아현기자] 태양광 발전소 법정검사 정보가 민간 자산관리 플랫폼과 연동된다. 검사 일정 누락으로 인한 운영 리스크를 줄이고 발전소 자산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다.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와 '태양광발전설비 인공지능(AI) 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소는 전기사업법에 따라 사용전검사와 정기검사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검사 주기를 놓치면 운영 적법성에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검사 일정이 발전 사업자에게 적시에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운영 리스크로 작용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본부는 관할 지역 발전소의 법정검사를 실시하고 안전정보를 에이치에너지에 제공한다. 에이치에너지는 이 정보를 AI 기반 발전소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에 연계해 발전 사업자에게 전달한다. 양측은 전북 권역부터 시범 운영하며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솔라온케어 이용자는 발전소의 발전 현황과 장애 진단, 정기검사 일정을 앱 내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차기 검사일이 다가오면 앱 내 신청 링크로 직접 검사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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