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ams 오스람은 자사의 픽셀 기반 지능형 조명 솔루션 'EVIYOS HD25'가 아우디의 신형 준중형 차량 'Q3'에 적용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2만5000개 이상의 개별 제어 픽셀들로 구성된 디지털 고해상도 조명 솔루션이다. 센서 입력과 차량 움직임,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배광 패턴을 실시간 제어하며, 수천 개의 개별 제어 픽셀을 기반으로 한 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을 탑재한 ZKW의 고해상도 마이크로Z 모듈에 적용된다. 정적 및 동적 프로젝션을 모두 지원해 차량과 주변 환경 간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한다. ams 오스람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준중형급 차량 부문에서도 적응형 조명과 운전자 피드백 기능을 구현해 도로 안전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아우디 Q3는 아우디 준중형급 세그먼트 최초로 마이크로LED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도입했다. 차선 유도등과 방향 안내등 기능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연동돼 정보를 도로 위에 직접 투사한다. 사각지대에 차량이 있을 경우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이 시각 경고를 제공하며, 차선 이탈 표시와 시속 70km 이상에서 노면 결빙 경고 심볼을 투사하는 기능 등이 포함됐다. 공사 구간에서는 주행등에서 차선 유도등으로 자동 전환된다. 운전자는 아우디 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MMI)를 통해 기능을 개별 비활성화하거나 3가지 커밍홈/리빙홈 조명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실비아 바이즈(Sylvia Weise) ams 오스람 선임 제품 매니저는 "EVIYOS는 자동차 조명을 단순한 조사 기능에서 능동적이고 데이터 기반의 광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진화시키는 전환점"이라며 "이번 아우디 Q3 적용을 통해 준중형급 차량 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수준의 안전성과 빛을 통한 사용자 상호작용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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