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뉴스 요약 인포그래픽 [사진=AI 생성]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구글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기업 웨이모(Waymo)가 미국 주요 도시의 고속도로 구간에서 로보택시(robotaxi) 운행을 일시 중단하며 자율주행 안전성 보강에 나섰다. 공사 구간 대응 성능 개선을 위한 조치로, 서비스 확장 속도보다 안정성 확보에 무게를 둔 결정으로 해석된다.
2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마이애미 등 주요 도시의 고속도로에서 로보택시 운행을 중단했다. 다만 도심 일반도로 서비스는 유지되며, 고속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성을 우선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웨이모는 최근 축적된 기술 학습 결과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반영하고 있으며, 관련 조정이 완료되는 대로 고속도로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를 서비스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안정성을 검증하려는 단계적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이번 운행 중단은 최근 미국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 대응 이슈와도 맞물려 있다. 웨이모는 앞서 애틀랜타와 샌안토니오 지역에서 홍수 위험 구간 문제로 운행을 일시 중단한 바 있으며, 홍수 지역 회피 기능을 반영한 소프트웨어 리콜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고속도로 자율주행이 공항 이동과 장거리 이동 시간 단축 등 로보택시 상용화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가 웨이모 서비스 신뢰성과 운영 품질을 가늠할 시험대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웨이모는 2025년 말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하며 대도시 중심 사업 확장을 가속해 왔다.
한편 웨이모는 신규 도시 진출과 함께 중국 전기차 업체 지커(Zeekr) 기반 신형 로보택시도 시험 운영 중이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로보택시 시장에서 안전성 검증과 운영 안정성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글 출신 AI 전문가 "SKT, 통신사 AX 청사진 제시…신경계 바꾸는 혁신"
2026-07-15 16:10:46800억→100억대 적자 폭 줄인 KBS도 위기 관리 선포…“수신료 독점 사용, 위기감 없어”
2026-07-15 10:14:18리모컨으로 즐기는 숏폼 쇼핑…SKB ‘B tv 핫딜’ 순항
2026-07-15 10:13:14KT, AI 교통관리·5G 항공망 기술 공개…UAM 상용화 속도
2026-07-15 10:09:17SKT, AI로 신약 개발 속도 높였다…연구기간 60% 단축
2026-07-15 10:05:56NIA, 국산 오픈랜·AI 패키지 해외 실증…국내·일본 동시 구축
2026-07-15 10:01:17슈퍼패스트, 스팀 퍼블리셔 '오프문' 출범…신작 4종 1100원에 출시
2026-07-15 15:45:40[e모션] 역대 최대 'e스포츠 월드컵'…LCK, 왕좌 지킬 조건은
2026-07-15 15:40:46네이버 AI탭, 이용자 1000만명 돌파…"향상된 사용성 확인"
2026-07-15 15:00:57위메이드, 프라이버시·규제 준수 담은 '스테이블넷 월렛2' 공개
2026-07-15 11:22:34원스토어, '크로쓰' 밸리데이터 합류…블록체인 인프라로 영역 확장
2026-07-15 11: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