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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셀바스AI·딥브레인AI, AI 플랫폼 고도화

[사진=무하유]

[디지털데일리 구아현 기자] 국내 AI 기업들이 문서 신뢰성 검증, 오디오북 제작, AI 영상 생성 등 각 분야에서 AI 플랫폼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하유는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에 AI가 만들어낸 가짜 출처를 탐지하는 '참고문헌 유효성 검증' 기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생성형 AI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AI가 실재하지 않는 논문과 저자를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이 새로운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새 기능은 문서를 업로드하면 참고문헌 항목을 자동 추출해 실제 학술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한다. 각 출처를 '확인·부분 확인·미확인'으로 분류하며 논문 실존 여부부터 저자명·DOI(논문 고유 식별 번호) 일치 여부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셀바스AI는 AI 오디오북 제작 서비스 '오디로(odiro)'에 스타일 보이스 25종을 추가했다. 스타일 보이스는 장르·콘텐츠 특성에 맞는 음색과 발화 톤을 반영한 음성이다. 기존 정보 전달 중심에서 캐릭터성을 가진 등장인물 구현 방향으로 확장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로맨스·액션·판타지 등 장르 문학 오디오북 제작이 가능해졌다. 오디로는 AI 음성합성(TTS) 기술 기반 오디오북 제작 서비스로, 일부 프로젝트는 하루 내 제작이 완료된다.

딥브레인AI는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의 차세대 AI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Seedance) 2.0'을 AI스튜디오에 탑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AI 영상 생성의 고질적 문제였던 화질 저하, 발음 오류, 프롬프트 반영 정확도 부족, 짧은 영상 길이 등을 자체 기술로 보완했다. 1분 이상 고품질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며, 150개 이상 언어 더빙·번역 기능과 1000개 이상의 AI 목소리를 지원한다. 실제 촬영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의 AI 아바타도 구현할 수 있어 라이브커머스·광고·교육 등 다양한 포맷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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