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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3on3 프리스타일', UAE e스포츠 'GOTF 2026' 공식 종목 선정

조이시티 '3on3프리스타일'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GOTF 2026' 공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사진=조이시티]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조이시티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이 디지털 게임과 실제 스포츠를 결합한 글로벌 피지털 대회 무대에 오른다.

조이시티는 3on3 프리스타일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게임즈오브더퓨처 2026(GOTF 2026)' 공식 종목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GOTF는 디지털 게임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피지털(Phygital)' 대회를 표방하는 국제 대회다. 올해 피지털 농구 경기는 오는 7월29일부터 8월3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카자흐스탄 육상 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다. 해당 경기장은 7000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이다.

이번 피지털 농구 부문에는 총상금 40만달러(약 5억9200만원)가 걸렸다. 50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경기 방식은 게임과 실제 농구를 함께 치르는 구조다. 참가자들은 먼저 3on3 프리스타일에서 승부를 겨룬 뒤 실제 코트 위 농구 경기 결과까지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GOTF 조직위원회는 3on3 프리스타일이 길거리 농구 특유의 속도감과 문화를 구현한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성과 실제 스포츠 요소가 자연스럽게 맞물리는 만큼 피지털 농구 종목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3on3 프리스타일은 지난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GOTF 2025에서도 공식 종목으로 운영돼, 전체 누적 조회수 약 8억4900만회를 기록했다.

조이시티는 GOTF 조직위원회와 3on3 프리스타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대회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현지 로컬 서버 구축, 실시간 중계 협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3on3 프리스타일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지식재산권(IP) 기반 e스포츠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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