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2026년 출시 예정작. [사진=넷마블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 갈무리]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넷마블이 신작 '프로젝트 이지스'에 대해 글로벌 메이저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방치형 게임이라고 밝혔다.
7일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프로젝트 이지스의 개발 규모와 장르를 묻는 질문에 "카밤에서 2년 정도 준비해온 게임"이라며 "장르는 방치형(AFK) 장르"라고 말했다.
카밤은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로 그간 글로벌 IP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 역량을 쌓아온 스튜디오다.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내용이나 협업 IP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 대표는 구체적인 개발 규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메이저 IP와 협업하고 있다"며 "넷마블과도 긴밀한 협업을 진행 중이며 당장에 규모 등을 이야기하기보다 향후 적절한 자리에서 다룰 수 있을 기회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넷마블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517억원, 영업이익 531억원, 순이익 21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6.8%, 순이익은 163.0% 증가했다.
2분기 '왕좌의게임: 킹스로드', '솔: 인챈트'를 출시하고 하반기에 '나혼자만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최강종'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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