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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새 5조 몰렸다”…미래에셋증권 ISA 자산 15조 돌파

[사진=미래에셋증권]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미래에셋증권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 자산이 15조원을 넘어섰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ISA 고객 자산은 올해 1월 말 10조원을 돌파한 뒤 3개월 만에 5조원 증가했다. 중개형 ISA는 15개월 연속 순입금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간 코스피가 30% 가까이 오르면서 금융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ISA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린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ISA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체 개발한 ISA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꼽았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투자 성향, 목표 수익률, 투자 기간 등을 분석해 성장형, 성장추구형, 위험중립형, 안정추구형, 안정형 등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시장 상황이 바뀌면 자동으로 리밸런싱도 제안한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 국내 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하면서 절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계좌다. 최근 증시 상승세와 맞물려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 올해 1분기 미래에셋증권 ISA 계좌 통계에 따르면 만기 해지로 절세 혜택을 받은 고객은 5100여명이다. 절세 금액은 24억원으로, 계좌당 평균 47만원의 세금을 아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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