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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AX Sprint 컨소시엄 선정… AI 돌봄 시대 본격화

[제공=보건복지부]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돌봄 현장의 공백을 메우고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스마트 돌봄’ 확산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5월 6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이하 AX Sprint 사업)의 스마트홈 및 스마트 사회복지시설 분야 컨소시엄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AX Sprint 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AI 응용제품을 실제 돌봄 현장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빠르게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8개 컨소시엄이 경합을 벌인 결과, 스마트홈 분야에는 NHN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NHN와플랫, SK쉴더스, 카카오헬스케어, 경기도 등이 참여하는 이 팀은 재가 돌봄 대상자의 데이터를 수집해 지자체와 종사자가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스마트 시설 분야에서는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컨소시엄이 낙점됐다. 빅웨이브로보틱스, 고려대 안암병원, 국민건강보험 등이 힘을 합쳐 장기요양시설 종사자의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입소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시설 모델을 개발한다.

이스란 제1차관은 “이번 AX Sprint 사업 스마트홈·스마트 시설 과제는 AI·IoT 등 기술과 데이터를 돌봄에 본격적으로 접목하는 출발점”이라며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돌봄 서비스를 혁신해 기술이 사람을 돕고 AI가 업무를 지원하는 돌봄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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