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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AI 디지털의료기기 품질관리 기술지원 기업 모집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의료기기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기술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식약처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2026년 AI 기술 적용 디지털의료기기 품질관리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6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AI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의료기기에 새로운 품질관리기준이 도입된 데 따른 것이다. 디지털의료기기 AI 제어조치 심사기준 등 대한 기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신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AI 중심 품질관리체계 구축·개선을 희망하거나 제조 및 품질관리(GMP) 적합판정서 획득을 준비 중인 디지털의료기기 제조기업 10개소다. 관련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 진단부터 해결 방안 제시하고 개선 지원까지 단계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AI 제어조치 관련 보유 문서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기업은 수행 계획의 적절성, 지원 시급성, 전담 조직 보유 여부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식약처는 "이번 사업이 기업의 AI 규제 애로를 해소하고 디지털의료기기 시장 성장과 품질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제도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공=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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