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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이어 임문영 AI전략위 부위원장도 보선 출마하나

임문영 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왼쪽부터)과 백은옥 분과장이 지난 4월2일 국가대표 AI 기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AI전략위) 부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은 이 같은 공천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임 부위원장은 과거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특별위원장을 지냈다. ​1966년 광주 출생 임 부위원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언론홍보대학원 석사와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사 학위를 차례로 받았다.

1990년대 PC통신 커뮤니티 활동을 거쳐 나우콤 창업 멤버로 참여한 1세대 IT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과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경기도에서는 정보화정책관과 미래성장정책관을 맡아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전환 정책을 총괄했다.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로 재직하며 정책 실행 경험도 더했다.

2025년 대선 당시 당 디지털특별위원장으로서 관련 공약 설계에 참여한 그는 현 정부 출범 후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한편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민형배 전 의원이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공석이 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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