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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사령부-동국대, 국방 AI 기술 개발 및 교육 위한 교류회의 개최

주요 직위자들이 지난 4월21일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태 해병대사령부 지휘통신참모처장(왼쪽 다섯 번째부터), 이창한 동국대학교 융합안전학술원장, 이종희 해병대사령부 지능정보화과장, 박진호 동국대학교 국방안전연구센터장.[사진=동국대학교 국방안전연구센터]

[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동국대학교는 해병대사령부와 충무로영상센터에서 국방 인공지능(AI) 기술 및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26년 제2차 기술·교육 교류회의’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에는 해병대사령부 지휘통신참모처와 동국대학교 국방안전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한 실무진 및 연구진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7일 열린 1차 교류회의의 후속으로, 양 기관 간 협력 과제의 실행력 제고와 세부 추진방안 구체화를 위해 마련됐다.

2차 회의에서는 1차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추진 단계로의 전환을 목표로, 심층적인 실행계획과 기술 적용 방안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해병대 AI 기반 전력화와 교육·연구 연계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협력 모델이 다각도로 검토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해병대 국방AI융합학과(가칭) 석‧박사 과정 개설 ▲AI공동연구센터(가칭) 설립 ▲해병대 AI구축 및 운용개념 발전 방안 ▲해병대 C4I 체계 독립 구축방안 적 운용 기반 마련 ▲전‧평시 통신체계의 안정적 구축 및 운용 방안 ▲사이버전 대응 및 양자보안 기술 적용을 위한 단계별 실증 계획 ▲해병대용 드론 및 관련 기술 공동연구 등이 포함됐다.

해병대에서 추진하는 해병대 제1회 AI 아이디어 공모전과 AI 병과 신설(예정)에 따른 단계별 인력 양성 및 모병 연계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

향후 양측은 지속적인 교류회의를 통해 기술 협력 수준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정례 세미나 및 실증 중심의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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