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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하반기 글로벌 출격…스팀·퍼플 PC 전용 서비스

엔씨 '아이온2' 대표 이미지. [사진=엔씨]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엔씨가 올해 하반기 '아이온2'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모바일이 아닌 PC 전용 플랫폼으로 방향을 잡고 글로벌 이용자 공략에 본격 나서는 모습이다.

엔씨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의 글로벌 버전 출시 일정을 2026년 하반기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온2 글로벌 버전은 PC 게임 플랫폼 스팀과 엔씨 플랫폼 퍼플을 통한 PC 전용으로 개발 중이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찜) 등록을 할 수 있다.

엔씨는 북미·남미·유럽·일본 등 권역별 서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언어는 영어,독일어,프랑스어, 중국어 간체·번체 등 10개다. 개발진은 오는 5월 중 아이온2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글로벌 이용자와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백승욱 엔씨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아이온2는 커뮤니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이러한 노력과 진정성, 커뮤니티 중심 운영, 높은 수준의 게임성을 전 세계 이용자에게 동일하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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