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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200만원씩…현대홈쇼핑, '폐가전 자원순환'대회 개최

현대홈쇼핑이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하는 폐가전수거함 운영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 [사진=현대홈쇼핑]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현대홈쇼핑이 폐가전 재활용 실적이 높은 공동주택을 선발하고 총 상금 2400만원을 지원한다.

현대홈쇼핑은 E-순환거버넌스·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와 협력해 '폐가전수거함 운영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현대홈쇼핑이 지난 2024년부터 진행해온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버려지는 폐가전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현재까지 전국 1500곳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누적 탄소 감축은 4000톤으로, 30년생 소나무 6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대회 참가는 주택관리사나 입주자대표회장이 오는 6월30일까지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오는 8월까지 폐가전 수거 실적을 평가해 우수 공동주택 100곳을 선발한다. 특히 최우수 공동주택 12곳에는 각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첫 공식 대회인 만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폐가전이 소중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선순환 구조 조성에 힘쓰는 등 ESG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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