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세콘 홈페이지 캡처]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기업 수세(SUSE)의 현대 인프라 전략을 들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수세는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연례 콘퍼런스 '수세콘 2026'를 개최한다. 수세콘은 고객, 개발자, 파트너를 모아 수세가 구현한 기술과 차세대 전략을 나누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탄력적인 미래를 설계하라(Shape Your Resilient Future)'다. 디르크피터 반 리우벤 수세 최고경영자(CEO)는 링크드인 게시글을 통해 "리눅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엣지, 인공지능(AI), 디지털 주권에 걸쳐 100개 이상 세션을 준비했다"며 "모든 내용은 탄력적인 미래를 설계하라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취지도 밝혔다. 리우벤 CEO는 "회복탄력성(레질리언스)은 이제 현대 인프라 핵심 요건"이라며 "고객은 환경이 변화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고, 올해 행사 안건(아젠다) 또한 이를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기조연설에는 리우벤 CEO을 비롯해 수세 임란 칸 최고고객책임자(CCO), 토마스 디 지아코모 최고기술및제품책임자(CTPO), 마가렛 도슨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프레드 펠드먼 최고전략책임자(CCO) 등 임원진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인프라 탄력성, AI 및 엣지, 오픈소스 환경에 대한 실행 전략을 나눌 계획이다.
핵심 주제는 에이전틱 AI 및 관련 생태계, 디지털 주권, 아키텍처 고도화 등이다. 기술 세션뿐만 아니라 실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핸즈온 랩도 예정돼 있다. 리눅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엣지 컴퓨팅, AI, 옵저버빌리티, 디지털 주권,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에 대한 세션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리우벤 CEO는 "무엇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무엇이 변화하고 잇는지, 어떻게 플랫폼에 회복탄력성을 구축하고 있는지 공유할 것"이라며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과 장기적인 통제력을 어떻게 구축할지 가감 없이 공유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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