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보락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 6관왕을 차지했다. [사진=로보락]
[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로보락이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혁신성과 기능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이다. 로보락은 가전 및 가든 카테고리에서 기술력과 디자인의 조화를 인정받아 다수의 본상을 거머쥐었다.
수상 제품에는 2026년 신제품 로봇청소기 'S10 맥스V 울트라', 'S10 맥스V 슬림', '큐레보 커브 2 플로우'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S10 맥스V 슬림은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출시를 앞둔 제품이다. 이번 성과는 로보락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의 2025년 조사에서 전 세계 1위 스마트 청소 로봇 브랜드로 선정된 이후 거둔 디자인 분야의 성과다.
가전 부문 본상을 받은 S10 맥스V 울트라와 S10 맥스V 슬림은 2026년형 플래그십 모델이다. 어댑트리프트 섀시 3.0 시스템을 적용해 약 8.8cm 높이의 이중 문턱을 넘을 수 있고, 3만6000파스칼(Pa)의 흡입력을 갖췄다. 리트랙트센스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7.95cm 높이의 낮은 공간까지 진입하여 정밀하게 청소한다.
큐레보 커브 2 플로우는 브랜드 최초로 롤러형 물걸레를 탑재한 모델로, 분당 최대 220회 회전하는 스피라플로우 시스템을 통해 정밀하고 위생적인 청소를 구현한다. 가든 카테고리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매핑 기능을 갖춘 로봇 잔디깎이 '락네오 Q1'과 '락모우 Q1'이 본상을 받았다. 해당 제품들은 현재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로보락 관계자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은 제품 설계 전반에 걸친 혁신성과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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