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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1등 공신…현대백화점·아울렛, 문체부 장관상 수상

더현대 서울 건물 외경 [ⓒ현대백화점]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이끌며 K-쇼핑 활성화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이 국내 최대 쇼핑문화관광축제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아울렛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현대백화점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현대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한국 경유 외국인을 대상으로 더현대 서울을 방문하는 '환승투어'를 운영하는 등 한국의 맛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최근에는 주요 점포와 주변 관광 인프라를 결합한 '투어패스'도 출시해 운영중이다.

현대아울렛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김포점과 송도점, 동대문점 등 주요 점포에서 전용 할인 혜택과 K굿즈 웰컴 기프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점이 주요 선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 김포점의 경우 올해 1~2월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지난해 보다 66% 늘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은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대표 쇼핑 명소로서 국내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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