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생활경제

롯데웰푸드,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자사주 10만 주 소각 결정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롯데]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롯데]

[디지털데일리 유채리기자] 롯데웰푸드가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하는 명단에 올렸다.

자사주 소각 계획도 구체화했다. 롯데웰푸드는 보유 중인 자사주 10만 주를 임의·무상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이번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 주식 총수는 보통주 기준 930만 4574주에서 920만 4574주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자본금 규모 역시 기존 46억5228만7000원에서 46억228만7000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이번에 소각되는 주식은 지난 2022년 7월 진행된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33만 6402주의 일부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에도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13만 주를 이미 소각했다.

회사 측은 "남은 20만 6402주 가운데 10만 주를 추가로 소각하는 것이며 이는 일반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수량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데일리 네이버 메인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