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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 국방 AX 가속화 논의 “경직된 규제 과감히 타파”

3월4일 오후 판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임문영 부위원장(가운데)과 심승배 국방·안보 분과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국방·안보 분과위원들과 함께 국방분야 인공지능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방산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국가AI전락위원회]
3월4일 오후 판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임문영 부위원장(가운데)과 심승배 국방·안보 분과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국방·안보 분과위원들과 함께 국방분야 인공지능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방산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국가AI전락위원회]

[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국방 분야 인공지능전환(AX) 확산을 위한 업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국가AI전략위)는 4일 오후 판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국방·안보분과 위원들과 함께 국방분야 AX 가속화를 위한 방산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실행을 위한 첫 현장 방문이다. 임문영 부위원장 주관하에 심승배 국방·안보분과장 및 5인 위원들과 주요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의 지상·해양·유도무기 및 AI 연구개발(R&D) 분야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무인화 지능화되는 현대전 양상에 발맞춰 국방 AX를 실행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선진국 사례를 참고해 AI 및 방산기업이 새로운 전투방식과 무기체계를 군에게 역으로 제안하는 ‘민간 주도형 AI 무기체계 소요창출’ 모델 도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을 보더라도 우리 국방무기 획득 체계 전면 개혁이 시급하다”며 “우리 군이 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력 있는 기업이 역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경직된 제도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제기된 방산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검토하고, 관계부처와 협력을 통해 국방 AX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전력 증강과 방산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가AI전략위는 이번 한화그룹 방문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방산기업 및 AI 스타트업과 소통을 이어간다. 국방부, 산자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국방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 국방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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