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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게임산업 상생 기반 강화 위해 도내 3개 대학과 맞손

지난 14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3개 대학교 게임산업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현장. [ⓒ경기콘텐츠진흥원]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4일 성남시 분당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도내 3개 대학교와 게임산업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게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신구대학교, 한신대학교가 참여했다. 경콘진는 앞서 5개 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협력 체계를 갖췄다.

협약 대학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경콘진이 추진하는 '경기 게임 민관학 협력 FGT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FGT는 한정된 기간 동안 소수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게임 콘텐츠 평가를 말한다. 경콘진은 해당 사업으로 중소 게임 개발사의 신작 출시 전 이용자 반응과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2주 동안 도내 중소 개발사의 미출시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게임의 오류, 재미 요소 등에 대해 의견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저비용으로 품질 개선 의견을 얻을 수 있고 학생들은 실제 게임 개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권순민 경콘진 미래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도내 청년 인재가 게임산업의 새로운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강화해 경기도 게임산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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