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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 디지털데일리, 제2의 도약…곽태헌 대표 공식 취임

곽태헌 디지털데일리 신임 대표
곽태헌 디지털데일리 신임 대표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디지털데일리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디지털데일리 본사에서 열린 대표이사 이·취임식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곽태헌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동시에 20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양경진 대표는 고문직을 맡게 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종근당홀딩스 최희남 대표, 조중용 감사, 이기성 전무를 비롯해 종근당 배대길 상무, 벨커뮤니케이션즈 오성수 대표, 김건표 본부장 등 외부 인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곽 신임 대표는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1988년 서울신문 수습 28기로 언론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까지 서울신문 사장을 역임했다. 언론 현장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ICT 전문지 디지털데일리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취임사에서 곽 대표는 “양경진 대표님께서 지난 20년간 디지털데일리를 ICT 대표 언론사로 키워주신 데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대주주 변경을 계기로 제2의 창간을 맞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매출 확대 ▲2030년 창간 25주년을 맞아 인터넷 대표 언론사 도약 ▲기자·경영지원·마케팅 등 인력 보강 ▲교육 투자 확대와 인사 평가제도 정비 ▲사업·문화 사업 추진 및 기사 유료화 준비 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 “전문성을 갖춘 깊이 있는 보도, 진실에 기반한 신뢰받는 보도, 공익에 기여하는 보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보도를 지향하겠다”며 언론의 기본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주인처럼 일하는 사람이 진정한 주인이며, 애사심을 가진 구성원과 함께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며 임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당부했다.

양경진 전임 대표는 이임사에서 “지난 20년간 IT 전문 매체로 디지털데일리가 깊이 있는 기사를 꾸준히 발행할 수 있었던 것은 기자와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AI 시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며 더 큰 도약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창간 20주년을 맞은 디지털데일리는 새로운 경영 체제 아래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곽태헌 디지털데일리 신임 대표(좌)와 양경진 전임 대표
곽태헌 디지털데일리 신임 대표(좌)와 양경진 전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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