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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순례자들 in Spain', 앙투안 그리즈만 만난다

스페인 라리가 아틀렌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앙투안 그리즈만. [ⓒ 앙투안 그리즈만 인스타그램 갈무리]
스페인 라리가 아틀렌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앙투안 그리즈만. [ⓒ 앙투안 그리즈만 인스타그램 갈무리]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순례자들 in Spain(이하 순례자들)'이 스페인 라리가 프로축구 팀 '아틀렌티코 마드리드(ATM)' 소속 선수 '앙투안 그리즈만'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11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순례자들은 오는 13일 앙투안 그리즈만 및 ATM의 수비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의 운명 같은 재회 장면을 공개한다.

앞서 지난 2023년, 조나단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차 방한한 두 선수와 직접 만나 팬심을 드러내며 국내 축구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의 특별한 인연이 이번 스페인 현지에서 어떤 감동과 웃음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앙투안 그리즈만(왼쪽)과 조나단, 코미꼬(오른쪽)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쿠팡플레이]
앙투안 그리즈만(왼쪽)과 조나단, 코미꼬(오른쪽)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쿠팡플레이]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다리는 인터뷰 현장에서는 순례자들 출연진인 조나단, 넉살, 코미꼬 등 세 사람 모두 '찐축덕' 모드를 발동하며 특유의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지는 ATM 스타디움 투어에서는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가슴 벅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펼쳐진다. 여기에 예측불가gks 게임 대결까지 더해지며, 열정 가득한 승부욕과 유쾌한 에너지를 장착한 세 사람의 찐덕 모먼트가 폭소를 유발할 것이라고 쿠팡플레이 측은 설명했다.

자유 여행으로 이어진 마지막 하루에 세 사람의 케미가 절정에 달할 지도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이들은 스페인의 거리를 누비며 순례자들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한다.

한편, 축구 팬은 물론 예능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쿠팡플레이 예능 순례자들 in Spain 3·4회는 오는 13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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